김현우

대표이사

‘2021 Trade Week’, K-Trade의 중심에 서다.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 위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전례 없는 위기를 지나 위드 코로나 체제로의 점진적 전환을 시작으로 다시 세계 교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세계 경제 회복세에 합류하려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며, 특히 중소기업 분들은 무엇보다도 주변의 많은 협력이 매우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라는 설립 취지를 다시금 되새기며,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2021 TRADE WEEK’를 준비하였습니다.

‘2021 TRADE WEEK’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상품 홍보 및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수출 상담회’와 ‘신제품 론칭쇼’,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 수출 중소기업의 능동적 대응 방안 및 수출 전략을 제시하는 ‘무역 컨퍼런스’, 무역의 경계를 허무는 온라인 시장 개척과 새로운 판로 모색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등 실질적으로 중소기업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B2B, B2C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무역 허브로서의 서울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SBA에서는 국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및 상품이 지속적으로 해외바이어들에게 노출되고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번에 수출유망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 정보공유 공간인 ‘TRADE ON’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수출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금번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 및 해외바이어들도 ‘TRADE ON’에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여러분을 주인공으로 모시는 이번 ‘2021 TRADE WEEK’에 많은 참여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김현우 배상